-
‘24시간 영업 선언’ 인천 카페 본점·직영점 압수수색
한 카페에 정부의 영업 제한 조치를 거부하고 24시간 영업을 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. 뉴시스 경찰이 영업시간 제한에 반발하며 24시간 영업을 강행했다가 고발된 인천의 대형
-
北피격 사망 공무원 명예훼손 고소 관련 해양경찰청 압수수색
해양경찰청 청사. [사진 해양경찰청] 지난해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 총격에 숨진 공무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해양경찰청장 등이 고소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해양경찰청을 압수
-
"목 긋는 시늉하며 현장 떠난 경찰"…CCTV 찍힌 흉기난동 참극
[SBS 뉴스 캡처] ‘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’ 사건의 피해 가족이 부실 대응 논란이 불거진 경찰관 2명을 형사 고소하기로 했다. 피해 가족은 경찰이 범인의 흉기 공격을 알고도
-
'층간소음 칼부림' 현장 이탈, 경찰 2명 해임…직무유기 수사
김창룡 경찰청장이 25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논현경찰서 앞에서 '층간소음 흉기난동'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부실한 대응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의 말을 한 뒤 인사하고 있다. 연합뉴
-
경찰, ‘뇌물수수 혐의’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에 구속영장 신청
이강호 남동구청장.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. 경찰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
-
‘광주 붕괴 참사’ 비리 의혹 문흥식, 검찰로 구속송치
문흥식 전 5·18구속부상자회장이 지난 11일 오후 광주 서부경찰서 광역유치장으로 압송되고 있다. 연합뉴스 사상자 17명의 붕괴 사고를 낸 광주광역시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의 철거
-
‘광주 붕괴 참사’ 뒷돈의혹 문흥식 검거…불법 하도급·부실공사 수사 속도 낼듯
광주 재개발건물 붕괴 사고 피의자 문흥식 전 5·18 구속부상자회 회장이 지난 11일 광주 서부경찰서 광역유치장으로 압송되고 있다. [연합뉴스]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재
-
연구 용역 맡겼더니 계양에 땅투기… 교수 등 6명 딱걸렸다
연구 용역을 맡겼더니,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에 나섰다. 3기 신도시로 지정된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사업 관련 용역에서 빚어진 일이다. 연구 용역을 주도한 교수와 용역 업체
-
행정직원이 허리 열면 원장이 수술…병원장 등 6명 구속
대리수술 혐의를 받는 인천 한 척추 전문병원 공동 병원장 A씨 등 6명이 31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
-
[이번 주 리뷰] 재건축 2년 실거주 백지화, 코로나 K방역도 도루묵? (12~15일)
짧은 장마는 끝이 보이고,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원한 뉴스는 없다. 방탄소년단이 없었다면? 지난 6일부터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 숫자다.
-
암호화폐 '믹싱'까지…텔레그램 마약상 ‘용호상박’의 도피 수준
지난 3월 서울 송파구 일대 주택가 가스배전함에서 A씨 일당이 포장한 마약류를 숨기고 있다. 사진 인천경찰청 지난해 여름 A씨(25)는 알고 지내던 B씨(27) 등을 비밀리에 불
-
“나 믿으면 10배 번다”…주식 사이트 만든 보이스피싱 일당
A씨 일당이 투자자에게 사기를 치면서 보낸 카톡 내용. 사진 인천경찰청 지난해 말 A씨(26)는 알고 지내던 동네 선후배를 비밀리에 불러 모았다. 보이스피싱 등으로 돈을 벌어볼
-
10분 쫓아다니며 "같이 러닝해요"…요즘 인천경찰 왜 이래
축의금 봉투. 사진 CC0photo 인천경찰청에 비상이 걸렸다. 소속 경찰관들이 각종 비위로 잇따라 적발되면서다. 경찰 내부에선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도 나온다. 3
-
갑자기 200kg 돌덩이 굴러떨어져…일하던 50대 노동자 사망
경찰 로고. 뉴스1 인천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50대 일용직 노동자가 굴착기에서 떨어진 200kg 돌에 맞아 숨졌다. 27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
-
경찰, '대리 수술 의혹' 인천 척추 전문병원 압수수색
뉴스1 의사가 아닌 행정직원들의 대리 수술 의혹이 제기된 인천의 한 척추 전문병원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.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의료사고전담팀은 27일 오전 8시
-
경찰 ‘대리수술 의혹’ 인천 모 척추전문병원 내사 착수
인천경찰청 전경. 인천에서 의사가 아닌 병원 직원의 대리 수술 의혹이 제기되자 경찰이 해당 병원을 상대로 내사에 착수했다.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리 수술 의혹과 관련해 인
-
처음 본 여고생에 "술 한잔하자" 집적댄 만취男, 경찰간부였다
뉴스1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처음 본 여고생에게 접근한 뒤 같이 술을 마시자며 소란을 피운 현직 경찰 간부가 인사 조치와 함께 징계위원회에 회부된다. 24일 인천경찰청은
-
여고생에게 “술 한잔 하자” 접근한 경찰관, 범칙금 5만 원 처분
인천경찰청 전경. 사진 인천경찰청 술 취해 지나가던 여고생에게 접근해 소란을 피운 현직 경찰관이 범칙금 처분을 받았다.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21일 경범죄처벌법상 불안감 조성
-
"백신 맞으면 1년내 사망" 인천 괴문서 제작자는 목사였다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예방 백신 접종이 실시된 23일 대전 유성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방문한 접종 대상자에게 아스트라제네카(AZ) 백신을 신중히 접종하고 있다.
-
인천 계양 신도시 지정 한 달 전 거래 3.5배 늘어…투기 의혹 수사
인천경찰청. 연합뉴스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지구와 경기 부천 대장지구 등의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토지주 8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. 현역 구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도 포
-
[에디터 프리즘] 백신을 맞으면 죽는다고?
김창우 사회 에디터 지난 25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‘백신을 맞으면 죽는다’는 등의 허위 내용이 담긴 전단을 길거리에 붙인 60대 여성을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
-
‘백신에 칩넣어 맞으면 죽는다’…허위 전단 붙인 60대 여성 검거
화이자 백신. AFP=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에 대한 허위 내용이 담긴 전단을 길거리에 붙인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25일 인천경찰청
-
'비틀비틀' 음주 차량인 줄 알았는데…5년째 수배중 마약범
경찰 로고. 뉴스1 고속도로를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음주의심 차량이 경찰에 붙잡혔는데, 잡고보니 마약 수배자였다.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4일 오후 12시30분쯤 경
-
국가수사본부·자치경찰 출범…'직접 수사'에 힘준 경찰청
경찰 조직이 새해부터 달라진다. 경찰의 수사 독립성 강화를 위해 국가수사본부를 신설하고 자치 경찰제 시행을 위해 조직을 재편한다.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29일 자치 경찰제